바그너 창업자 프리고진 씨는 휴전을 제안했고, 2월 24일 현재 최전선의 상태와 휴전을 즉각 합의했다.
결국 프리고진 씨는 앞으로 우크라이나군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경우 러시아와 바그너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것을 우려해 휴전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바흐무트에서는 백전백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바그너는 바흐무트의 인파전술로 막대한 사상자를 내면서 바흐무트의 80%를 점유하고 점차 점령지역을 넓혔다고 주장한다.
울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의 완전한 탈환을 주장하고 있다. !
러시아 바그너는 서방 국가들로부터 풍부한 무기와 탄약이 들어오는 우크라이나와 달리 앞으로 무기 조달이 어려울 수 있다.
세계는 이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 지켜보고 있지만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는 방식으로 휴전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어린이, 여성, 노인과 같은 취약한 사람들이 고통받지 않는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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